미나츠키 카쇼우는 전통적인 일본식 과자점에서 집을 나오고, 파티시에로서의 자신의 가게인 "솔 레이유"를 개점한다. 그러나 친정에서 부터 온 이삿짐 속에 고향에서 기르던 쇼콜라와 바닐라가 숨어 들어가 있었다. 냉담하게 보내려고 해도 두 고양이들의 필사적인 어리광에 의해 카쇼우가 물러나 마침내 한 사람과 두 고양이들에 의해 개점하게 된다. 좋아하는 주인을 위해 실패를 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고양이 두 마리가 만들어 내는 좀 H한 하트풀 고양이 코미디, 여기에 개점!
‘미나즈키 카쇼우’는 친가를 나와 고양이 ‘쇼콜라’,‘바닐라와 함께 파티스리 를 개점한다. 이후 여동생 ‘시구레’와 두 마리의 언니 고양이인 ‘아즈키’,‘메이플’,‘시나몬’,‘코코넛’도 도와주러 오면서, 즐겁고 떠들섞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쇼콜라’는 심부름 도중 어느 아기 고양이와 만나게 되는데…
아기 고양이가 ‘쇼콜라’를 따라오면서, ‘쇼콜라’는 ‘카쇼우’에게 비밀로 하고 일단 아기 고양이를 자기 방에 숨기려 하지만 ‘바닐라’에게 들키고 만다. 이윽고 ‘바닐라’에게서 주인님께 사실을 말하지 않는 거냐는 말을 들은 ‘쇼콜라’는 그 이유를 말하기 시작하는데…
친가에 맡긴 그 아이가 갑자기 없어졌다고 아침부터 난리가 난 가운데, ‘쇼콜라’는 그 아이가 걱정된다며, 마음이 딴 데가 있는다. 한편, ‘바닐라’는 그런 ‘쇼콜라’를 걱정하는데…
???는, 솔레이유에서 함께 지내게 되지만, ‘쇼콜라’와 ‘바닐라’가 가게 일로 좀처럼 놀아주지 않아 심심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달에 한 번 있는 신체검사로 인해 ‘미나츠키’ 본가에 가게 된 일행은, 그곳에서 아이(???)의 이름을 묻는 말에, 이름 짓기 대회가 시작되는데…
주방에서 고민하는 ‘카쇼우’를 본 ‘쇼콜라’와 ‘바닐라’는, 주인님을 도와주기 위해 카드를 나눠주며 손님들을 부르는 작전을 세우기로 하고 그런 둘을 본 ‘카카오’는 조금이라도 도와주려 하는데…
오늘도 싸우고 있는 ‘아즈키’와 ‘코코넛’ 이유인즉슨 ‘코코넛’이 ‘아즈키’의 밥공기를 깨버린 것. 그로 인해, 둘은 평소보다 더 틀어지고 만다. 결국 ‘바닐라’의 한 마디로 최후의 결착을 짓기로 하면서, 인의를 져버린 싸움이 시작되고 마는데…
'카쇼우'가 농원으로 물건을 사러 가게 되면서, '미나즈키'가의 친가에서 집을 보게 된 '쇼콜라','바닐라,'카카오' 그러나,태풍으로 인해 '시구레'가 돌아오는 게 늦어지면서 고양이들끼리 지내기로 하고 그런 가운에 '바닐라'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내는데...
기운이 없는 '시구레'를 걱정하는 친가의 고양이들은 어떻게든 기운을 차리게 하려 하지만, 좀처럼 잘되지 않고 그런 가운데, 기운이 없는 원인으로, '카쇼우'가 곁에 없어서라고 생각한 고양이들은 '시구레'를 '카쇼우'가 있는 솔레이유로 보내려 하는데...
솔레이유 휴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미나즈키' 가 일행 그런 가운데, '카카오'가 「고양이☆위치스」의 쇼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정신 차리고 보니 스테이지 위에 '시나몬'이 있는데...
방울 갱신 시험을 위해 특별훈련을 가게 된 '쇼콜라'와 '바닐라' 거기에 '아즈키','메이플','시나몬','코코넛'이 선생님이 되어 여러 특훈을 받게 되는데...
치요와 완전히 친해진 카카오는, 휴일에 치요의 집에 묵으러 간다. 첫 투숙준비에 쇼콜라와 바닐라는 큰 소동. 치요의 집에서 지내는 동안 카카오에 있는 마음이 싹튼다.
해수욕장을 가기 위해 백화점에 수영복을 사러 온 쇼콜라 일행들. 카카오의 첫 수영복을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마음에 드는 아이템도 함께 구입. 드디어 해수욕장에 모두 함께 가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