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아이디어의 팝업 레스토랑들이 문을 연다! 영업 기간은 단 사흘. 그 안에 사람들의 미각을 매료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개업의 꿈이 걸린 열띤 경쟁이 시작된다.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꿈꾸는 세 참가 팀. 펀자브 길거리 음식, 새로운 필리핀의 맛, 다양한 오리 요리로 투자자들을 유혹한다. 맨체스터행 티켓은 누가 거머쥐게 될까.
아시아 음식에 전부를 걸었다. 태국 음식이 좋아 직업을 바꾼 청년들, 퓨전 요리에 푹 빠진 친구들, 인도 요리로 아들을 키운 커플. 그들의 꿈이 코앞에 있다!
참신한 국제 요리가 궁금하다면? 과감한 스칸디나비아 풍미, 캐나다 음식 푸틴, 새로운 스타일의 스페인 지방 음식을 맛보라. 이 중 오직 한 팀만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윤리적 소비가 중요한 오늘날.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이 북유럽풍 제철 요리, 풍미 가득한 채식 요리, 유기농 음식을 만든다.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엄마의 혼이 담긴 버마 요리,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육즙 가득한 찐빵, 세계 각지의 밥 요리. 어떤 아이디어가 유행을 선도할까. 포장 음식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피시앤칩스 말고도 영국 요리는 많다. 천천히 익힌 오리고기, 셀러리액을 얹은 소갈비, 미소와 발효 꿀을 곁들인 사탕옥수수. 가장 큰 잠재력을 품은 요리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