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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드

7/10
출시일 2021-07-15
실행 시간 59 분
장르 Action & Adventure, 드라마, War & Politics
Jaime Lorente, Francisco Ortiz, Alicia Sanz, Jaime Olías, Lucía Guerrero
이사 Marco Castillo

루이 디아스 데 비바르는 훗날 레온과 카스티야의 왕이 될 산초 왕자를 충성스럽게 모시는 젊은 시종이다. 그러나 타고난 검 실력으로 입신양명하기 위해 애쓰는 사이, 왕의 시해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이 음모로 인해 기독교도 왕국에서도 무슬림 타이파처럼 수많은 피바람과 고통, 죽음이 몰아치게 된다.

1. 약속과 유혹

2021-07-15

레온의 플라인 백작이 암살당한 이후, 정황상 루이가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한편, 루이는 왕의 딸인 아미나와 동침한 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사라고사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된다. 레온에선 히메나와 루이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라카가 이 정보를 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2. 의무의 무게

2021-07-15

알폰소는 우라카의 조언대로 루이가 레온에 남도록 종용하기 위해 마지막 묘수를 꺼낸다. 바로 히메나와 오르두뇨의 약혼을 파기하고 루이와의 결혼을 허락하는 것이다. 루이는 원하는 것을 전부 얻을 수 있지만, 대신 산초를 배신해야 한다. 한편 아랍인은 기독교 왕국을 분열시키기 위해 산차에게 왕이 독살당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3. 전쟁의 바람

2021-07-15

산차가 죽은 뒤로 삼형제의 전쟁이 임박한다. 산초는 갈리시아를 치기로 하지만, 그러려면 레온을 통과해야만 한다. 알폰소는 이 기회를 이용해 산초를 공격할지, 아니면 그냥 보내줄지 고민한다. 그사이 루이는 아미나와의 관계와 오르두뇨와 히메나의 약혼 문제로 괴로워한다.

4. 매복

2021-07-15

루이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카스티야의 산초는 동생 가르시아에게서 갈리시아를 빼앗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베리아반도에 평화가 찾아온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다. 레온과 카스티야의 마지막 전투가 다가오고 있다. 한편, 루이는 아미나를 배신해야만 하는 상황에 빠진다.

5. 증오의 길

2021-07-15

산초는 동생 알폰소와 오르두뇨를 포함해 알폰소에게 동조한 레온 귀족을 전부 처형하기로 한다. 알폰소가 죽으면 산초는 레온의 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르두뇨가 죽으면 그간 보여준 충정에 대한 대가로 루이에게 백작 작위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루이 마침내 꿈꾸던 모든 것을 손에 넣게 됐다. 작위, 영지, 그리고 히메나까지. 하지만 루이가 확신할 수 없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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