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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라이프 Season 1 후회 없이 해봅시다, 서로

라이프 Season 1 후회 없이 해봅시다, 서로

7/10
출시일 2018-09-11
실행 시간 60 분
장르 드라마
이동욱, 조승우,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이사 Hong Jong-chan, Lee Soo-yeon, Im Hyeon-wook

2018년 7월 JT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메디컬 드라마. 34개의 진료과목과 2,000개 규모의 병상을 갖춘 상국대학병원은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환자들과 의료진을 품은 유기체로 이 땅에서 숨 쉬고 있다. 어느 날 이곳에 의사가 아닌 재벌그룹 출신의 전문경영인이 병원 사장으로 오게 된다. 환자와 의료진으로만 이뤄졌던 상국대병원의 새로운 지배자인 셈. 여기에 한 청년의사가 반응한다. 지금껏 조용히 제 일만 하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장이 던진 돌을 집어 힘껏 되던진다. 둘의 격렬한 면역반응은 하루 8천 명의 환자가 드나드는 거대 의료기관을 어디로 끌고 갈까?

1. 환자가 돈줄로 보이기 시작하면, 그 의사는 더 갈 데가 없어

2018-07-23

내원하는 환자만 하루 수천이 넘는 상국대학병원, 그 중에서도 응급실에서 환자들을 보살피던 예진우(이동욱)에게 사인 불명의 환자가 도착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던 진우는 원인을 알기 위해 병원 밖으로 나서게 된다. 한편 수익에 집중하는 구승효(조승우)가 병원 총괄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여러 가지 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는데...

2. 우리 두 사람만 아는 거, 확실하죠?

2018-07-24

지방의료원 파견에 대해 의사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시작하고, 갑작스레 나타난 구승효(조승우)에게 해당 문제의 부당함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모두가 일당백으로 밀리며 속수무책이 되어간다. 예진우(이동욱)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과를 돌아다니면서 고군분투하고 결정적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한 건의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병원 일동 전원은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3. 반역자가 둘이면, 날아갈 목도 두 개

2018-07-30

경문(유재명)은 진우(이동욱)가 한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각 센터는 대응방안을 고심하기 위해 의국회의에서 갑론을박을 펼친다. 그 때 조용히 꺼낸 진우의 발언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하고, 진우의 예상과는 다르게 회의의 결과는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한편, 승효(조승우)는 게시글을 올린 범인이 누군지 알아채고, 의국회의의 결론을 되받아치기 위해 다음 선택지를 꺼내들기 시작하는데...

4. 어떤 인간은 그걸 은폐하고 공조한 겁니다!

2018-07-31

병원 내부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역들을 요구하며 들이닥친 구조조정실 앞에 각 센터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한다. 승효(조승우)는 각 센터로부터 전달 받은 파일들 중에 수상쩍은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비밀에 가려있던 충격적인 민낯이 드러나게 된다. 이 사태를 지켜보던 진우(이동욱) 역시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당황하고, 승효에게 대항하기 위해 의사들은 최후의 방법을 선택하기로 하는데...

5. 그동안 운이 좋았을 뿐이야

2018-08-06

의사들의 파업 선언에 대해 승효(조승우)는 반격에 나서고, 투약사고 은폐 사건에 대해 유독 관심을 보이는 언론이 나타난다. 승효(조승우)는 병원의 이익률을 더욱 높일 방안을 강구하게 되고, 진우(이동욱)는 의사 측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인터뷰에 응하게 된다. 노을(원진아)은 승효에게 병원 이곳 저곳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한편 병원 내부 컨퍼런스에서 승효가 던진 한마디에 의사들이 술렁이기 시작하는데...

6. 자괴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네?

2018-08-07

의사들은 반신반의 하면서도 승효(조승우)에게 대적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진우(이동욱)와 노을(원진아)은 현재 자신들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기 시작한다. 승효는 계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병원 이익 창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나간다. 한편 그런 승효가 못마땅한 일부 의사들의 반발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7. 진우의 모든 계획을 알고 있던 선우

2018-08-13

노을(원진아)은 투약사고 및 병원 자체에 대해 승효(조승우)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한편 병원 내의 또 다른 문제점이 제기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 등장한다. 승효(조승우)가 내막을 파악하기 위해 만남을 요청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진우(이동욱)은 매우 당황하게 되는데...

8. 도장 깨기 시작, 원장에 도전하는 오세화

2018-08-14

승효(조승우)는 이익 극대화를 위해 병원 의료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도달할 방안을 강구해 내고, 노을(원진아)은 승효와 병원 현장을 둘러보던 중 알 수 없는 묘한 질문을 던진다. 진우(이동욱)는 위기를 맞게 된 부원장과 눈에 띄는 갈등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고, 선우(이규형)가 자료를 검토하던 중 발견한 하나의 이상징조를 시작으로 병원은 다시 한 번 크게 요동치는데...

9. 이대론 안되겠어요, 저희 원장님이 돼 주세요

2018-08-20

진우(이동욱)는 서현(최유화)이 꺼내 든 자료를 살펴보며 숨겨진 거대한 흑막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못하고, 원장 선거 입후보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급부상하게 되자 의사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승효(조승우)는 선우(이규형)에게 하나의 제안을 요청하지만 역으로 되받아쳐지게 된다. 한편 이를 지켜본 진우는 누군가에게 찾아가기로 결심하는데...

10. 그냥 너랑 나랑 이렇게 살자

2018-08-21

노을(원진아)은 선우(이규형)와 대화하던 기억을 떠올리다가 의심스러운 정황을 발견하고 이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세화(문소리)는 승효(조승우)의 지속적인 이익증대 방안들에 반발을 하던 중에 이를 역이용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한편 승효는 노을을 찾아가서 이전에 얘기했던 묘한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1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걸로 하겠습니다

2018-08-27

진우(이동욱)는 응급실로 실려온 환자의 죽음에 의문스러운 점을 직감하고, 일정 부분 자신과 과거에 연관이 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사건을 두고 승효(조승우)와 세화(문소리)는 크게 말다툼을 하게 되고, 진우는 경문(유재명)과 함께 숨은 흑막을 파헤치기 위해 빈소를 찾아가게 된다. 한편 기자회견 장소에서 세화는 자신의 의사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힘든 결정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12. 본인 손으로 바로잡을 기회를 주자고

2018-08-28

진우(이동욱)가 유족에게 부검을 하자고 조언했던 사실이 의국 전체에 퍼지게 되고, 승효(조승우)는 병원 일대가 빠진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위험한 승부수를 던진다. 이 틈을 타서 병원 내부의 노선은 갈리게 되고, 경문(유재명)은 결정적 증거를 들고 세화(문소리)에게 마지막 제안을 한다. 한편 현 상황을 보고받던 화정그룹 회장으로부터 은밀한 지시가 내려지는데...

13. 승효에 맞서는 진우, 사장 해임 발의

2018-09-03

세화(문소리)의 전례 없던 휴가 소식에 병원은 뒤숭숭해지고, 승효(조승우)는 회장의 마지막 말이 계속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다. 선우(이규형)는 그 동안 마음 속에 눌러왔던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한편 진우(이동욱)와 경문(유재명)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수단을 찾아내고 실행에 옮기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14. 그렇게 살면 좋습니까?

2018-09-04

총괄사장 파면해임발의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센터장들이 숨겨오던 비밀들이 빠짐없이 드러나게 되고, 의료진 사이의 갈등이 극에 달하기 시작한다. 진우(이동욱)와 경문(유재명)은 뜻을 같이 하는 일부 센터장들과 함께 승효(조승우)를 찾아가고, 승효가 병원의 이익을 위해 취한 행동들의 부당함을 고발하기 시작한다. 한편 꼼짝도 않는 승효와의 싸움에서 흐름을 뒤바꿀 만한 사실이 진우의 손에 들어오게 되는데...

15. 후회 없이 해봅시다, 서로

2018-09-10

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세화(문소리)를 중심으로 의사들은 화정그룹에 대항하기 시작하고, 진우(이동욱)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승효(조승우)에게 병원을 영리화하는 방안을 발표하라는 명령이 제시되고, 후폭풍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화정그룹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이를 저지하기 시작한다. 병원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와중에, 승효조차도 예견하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 다가오게 되는데...

16. 상국대학병원, 지켜볼 겁니다

2018-09-11

세화(문소리)와 경문(유재명)은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결심하고, 일격을 맞은 화정그룹 회장은 겉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다. 상국대학교 병원을 떠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승효(조승우)는 세화에게 그 동안 말하지 않았던 진실을 이야기한다. 그 동안의 혼란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병원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진우(이동욱)은 잠시 병원으로부터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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