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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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75 분 |
장르 | 범죄, 다큐멘터리 |
별 | |
이사 |
맹신하지 마라. 교묘하게 조작된 자동차부터 엄청나게 부풀려진 금리까지. 기업들의 탐욕과 부패는 먹이를 가리지 않는다. 당신들의 지갑도, 생명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
은행업계의 총아로 꼽히던 웰스 파고. 미국 1위 은행의 아성은 어떻게 이룬 것일까. 전직 직원들이 그 비밀을 고백한다. 마차를 달리게 한, 거대한 탐욕과 사기의 실체를.
호화 파티, 사치품, 미심쩍은 투자. 총리의 추문이 말레이시아를 뒤흔든다. 훔친 자는 있어도 책임지는 자는 없는 부조리한 현실. 저 막대한 나랏빚은 대체 누구의 몫인가.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고문, 재러드 쿠슈너의 숨겨진 이면이 드러난다. 부동산으로 막대한 부를 불린 젊은 사업가. 그는 무엇을 물려받아, 어떤 술수를 부린 것일까.
매년 막대한 금이 미국으로 들어온다. 환경 파괴, 노동 착취, 불법 채굴로 얼룩진 탐욕과 범죄의 여정. 화려한 금빛이 감추고 있는 돈세탁 네트워크의 실체를 추적한다.
누구를, 무엇을 위한 법과 제도인가. 평생을 모은 재산, 법적 권리, 가족, 모든 것을 한순간에 빼앗긴 노인들. 그들이 후견 제도의 탈을 쓴 거대한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
텍사스의 작은 마을, 대규모 플라스틱 공장이 들어서고 주민들이 반색한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살림이 나아지리라 생각했다. 독성 물질이 공동체에 스며들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