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만 있으면 돼 시즌 1 기적만 일어나면 돼.

여동생 바보 하시마 이츠키는 여주인공은 전부 여동생인 소설만 쓰는 소설가였다. 그런 이츠키의 집에 작가 친구들인 하루토와 미야코, 나유타가 놀러와 추리게임을 펼치는데...

한겨울의 추위에 떨던 이츠키는 나유타, 미야코와 함께 따뜻한 오키나와로 놀러 간다. 이츠키의 취재를 위해 외딴섬으로 갔지만 나유타가 전라로 바다에 뛰어들어버린다. 그리고 나유타를 말리면서 보고만 있던 미야코마저 전라로 뛰어드는데...

밸런타인데이에 이츠키의 방에 모인 나유타, 미야코, 하루토. 서로 즐겁게 대화하던 그 때, 편집자인 토키가 이츠키의 집에 찾아온다. 그가 가져온 것은 원고 독촉이 아닌 독자들이 보내준 초콜릿이었는데...

원고 마감을 앞두고 담당 편집자인 토키에게 쫓기던 이츠키는 결국 그에게 붙잡혀버리고 만다. 하지만 편집부에서 몰래 도망친 이츠키는 세츠나를 따라 온천 여관으로 향하는데...

원고 마감을 앞두고 담당 편집자인 토키에게 쫓기던 이츠키는 결국 그에게 붙잡혀버리고 만다. 하지만 편집부에서 몰래 도망친 이츠키는 세츠나를 따라 온천 여관으로 향하는데...

절계의 슈발리에 애니메이션에 대한 혹평으로 풀 죽어있던 하루토. 그런 그를 위로하기 위해 이츠키는 나유타, 미야코, 치히로와 함께 예전에 하루토가 하고 싶다고 했던 TRPG를 하기로 하는데...

미야코를 좋아한다는 하루토에게 협조하기로 한 이츠키. 마침 미야코의 생일이 다가와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기로 한다. 선물을 고민하던 이츠키는 나유타에게 부탁해 미야코가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인지 물어보는데...

코믹판 매법학원 1화 원고를 받아든 이츠키. 역시 기대한 대로 퀄리티가 좋아 만족해하며 보던 중 힐데가 전라가 아닌 속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실은 만화가 미쿠니야마 카이코는 속옷 페티시였는데...

세무사인 오노 애슐리의 사무실에서 알바를 하게 된 치히로. 사무실은 꽤 멀쩡했으나 애슐리가 집으로 쓰고 있다는 사무실 안쪽의 문을 열어보니 마의 소굴이 따로 없었는데...

이츠키의 부탁으로 출판사에 간 미야코는 나유타의 원고를 애타게 기다리는 야마가타와 마주친다. 사정을 들은 미야코는 나유타로부터 원고를 받아오겠다며 나서는데...

코타츠에서 잠든 이츠키는 어린 시절의 꿈을 꾼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퇴근이 자주 늦어지면서 가정부를 고용했던 그 시절. 그 가정부의 딸인 미타호라 아야네는 이츠키의 집에 자주 놀러 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