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

드디어 돌아온 꽃보다 청춘, 그 세 번째 이야기! 30대 청춘 정상훈, 조정석, 그리고 정우! ‘신의 선물’ 오로라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떠나다!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3탄! 여행 바보들의 아이슬란드 여행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숙소부터 렌터카까지 행운의 여신은 그들의 편이었다! 이 여세를 몰아 그토록 원하던 아이슬란드의 최대 폭포, “굴포스”까지 직진하는 쓰리스톤즈.

막내 하늘이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꽃청춘! 넷이 되어 더욱 즐거운 아이슬란드 여행이 시작된다! 행운의 여신은 역시나 그들의 편?! 편안한 숙소, 저렴한 렌터카에 이어 벼룩시장까지 찾아낸 포스톤즈! 드디어 열린 그들의 지갑은 닫힐 줄을 모르는데.

완전체 ‘포스톤즈’의 멈출 수 없는 직진본능! 드디어 레이캬비크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하는 네 명의 청춘들! 광활한 대자연 앞에 한없이 감탄하는 네 사람! 이번에는 높이 60m에 달하는 스코가포스와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을 찾아간다!

여행이 계속될수록 포스톤즈의 유쾌 지수는 상승! 아이슬란드에 완벽적응한 청춘들의 여행기! 바다를 마주한 아기자기한 도시, 비크에서의 둘째 날! 천년의 세월을 담은 빙하, “요쿨살론”을 마주하다! 투명한 빙하가 떠다니는 호수와 보석이 박힌 듯 빛나는 빙하동굴까지!

함께여서 더 행복한 포스톤즈! ‘진짜’ 친구들의 아이슬란드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환상의 오로라를 품은 작은 도시 비크를 떠나 여행의 시작점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네 명의 청춘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이들을 가로막은 78년 만의 폭설! 초긍정 포스톤즈!

포스톤즈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다시 뭉친 네 남자! 감독판! 여행으로 더욱 돈독해진 친구들 포스톤즈 in 서울! 가난해도 행복하기만 했던 열흘을 돌아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