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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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50 분 |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
별 | 올라퓌르 다리 올라프손, 일무르 크리샨스도티르, Björn Hlynur Haraldsson, Kara Ingudóttir |
이사 | Andri Fannar Kjartansson |
300명의 승객이 탄 덴마크 여객선이 아이스란드 작은 항구 마을에 도착을 앞두고 거센 눈발이 일기 시작한다. 여객선이 도착하기 전, 항구에 심하게 훼손된 시체가 떠오르면서 여객선은 마을을 떠날 수 없게 된다. 서장 안드리를 포함 지역 경찰 세 사람은 의문의 사체를 해결하려 하지만, 악화되는 기상 조건 속에 의문스러운 일이 연이어 발생한다.
사이비 종교의 신도가 동굴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소식을 접한 안드레는 2013년 여성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확신했던 청년이 그 시신의 주인공임을 알게 된다.
갱단을 지원하기 위해 덴마크의 패거리가 몰려오자, 신도들 사이에 갈등과 분열이 생긴다. 경찰은 이바르와 폭주족, 종교 집단 간의 연결고리를 파악한다.
스베리르를 취조하던 경찰은 갑작스러운 장애물에 부딪힌다. 종교 집단은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폭주족은 프레이야가 몰래 노트에 뭔가를 적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호퍼가 마약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찾아야 한다. 스베리르를 폭주족의 창고에 첩자로 보내는 소니아. 그곳에서 호퍼는 스베리르가 믿을 만한 인물인지 시험한다.
스베리르가 실종되자 경찰이 수색에 나선다. 정직 처분을 받은 안드레는 어머니를 찾아가고, 귄나르는 자신이 이제 호퍼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크리스티아운의 알리바이가 의심을 받는다. 아주 적절한 곳에서 감시 카메라를 발견한 안드레. 고별의 의식이 치러지던 중, 이바르와 리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