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KAI 시즌 6 도깨비로 부우 퇴치! 필살! 자폭 공격!!

오반과 오천, 트랭크스의 수행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사탄과 함께 지내는 마인부우는 더 이상 어떠한 파괴행위도 하지 않기로 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건달의 도발로 마인부우 속에 또 다른 마인부우가 깨어나게 되는데…

마인부우에게서 떨어져 나온 또 다른 부우는 순수한 악의 덩어리였다! 마인부우를 먹어버리고 더 강한 마인이 되었다. 그리고 오천과 트랭크스가 있는 신전에 까지 날아가 아이들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신전에까지 난입한 마인부우. 다짜고짜 자신과 싸울 강한 상대를 내놓으라는 말에 피콜로는 오천과 트랭크스를 시간과 정신의 방으로 보내 수행을 마무리 하게 하려고 한다. 한편, 노계왕신의 말이 그저 허풍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오반은 얌전히 파워 업이 완성되기를 기다린다.

지구인을 순식간에 몰살시킨 부우. 더 이상 오천과 트랭크스를 숨겨둘 수만은 없게 된다. 하지만, 피콜로의 꾀로 오천과 트랭크스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되고, 드디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오천크스와 부우가 대면하게 된다.

피콜로의 섣부른 판단으로 정신과 시간의 방을 혼자 빠져나간 마인부우. 신전에 있는 친구들의 운명은...? 한편, 계왕신계에서는 오반이의 수행이 계속되고 있다.

슈퍼 오천크스 쓰리로 변신한 오천크스!! 어쩌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인부우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다. 한편, 계왕신계에서 오반은 수행이 너무 늦어지는 건 아닌가 초조해지기 시작하는데…

마인부우를 거의 궁지에 몰아붙이는 데 성공한 오천크스. 하지만, 마지막 한방을 남겨두고 시간제한으로 슈퍼 사이어인 쓰리가 풀려버리고, 종국엔 퓨전까지 풀려버린다. 이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반이 나타나는데…

계왕신 계에서 돌아온 오반이의 파워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 마인부우는 오반이 몸에 손끝하나 대지 못한 채 싸움이 끝나는 듯 싶었으나... 한편, 죽은 줄 알았던 덴데가 살아있어 다시 희망을 갖게 되는데…

오반이 앞에 다시 나타난 마인부우. 태연하게 오천크스와의 결투를 신청하더니 변신한 오천크스와 피콜로를 자신의 몸에 흡수시킨다. 그리하여 새로 탄생한 마인부우의 가공할 만한 힘에 밀리기 시작하는 오반. 한편, 계왕신계에서 손오공은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데…

막강한 마인부우의 파워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오반.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지경까지 온다. 한편, 계왕신계에서는 노계왕신이 손오공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면서 손오공이 환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노계왕신의 희생으로 포타라를 가지고 지구로 돌아온 손오공. 하지만, 오반이와 합체를 하기도 전에 오반이가 마인부우에게 흡수돼 버리고 만다. 한편, 위기의 순간 베지터는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하지만 베지터는 손오공과의 합체를 거부하는데...

드디어 손오공과 베지터가 합체해 베지트가 탄생했다! 베지트의 가공할만한 파워는 마인부우도 꼼짝 못하게 만든다. 과연, 이 싸움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슈퍼 베지트와 마인부우의 싸움이 계속된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싸움의 결판을 내지 않는 베지트. 과연, 베지트는 무슨 생각인걸까?

계획대로 무사히 부우의 몸속으로 잠입에 성공한 베지트. 하지만 어쩐 일인지 손오공과 베지터의 합체는 풀려버리고 만다. 합체된 친구들을 구해서 부우의 몸속에서 빠져나가려던 손오공과 베지터의 계획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부우의 몸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손오공과 베지터. 수세에 몰리던 베지터가 부우 몸속에 흡수되어 있던 뚱보 부우를 떼어내면서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또다시 알 수 없는 부우의 변신이 시작되는데...

어렵게 부우의 몸속에서 동료들을 구해서 탈출한 손오공과 베지터. 하지만 부우는 더 강한 부우로 변신을 거듭한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손오공과 베지터는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손오공과 베지터를 찾기 위해서 다른 별들을 무차별적으로 소멸시켜나가는 부우. 그런 부우를 계왕성으로 끌어들여 싸우기로 하는 베지터와 손오공. 과연 우주의 운명을 건 싸움을 어떻게 될 것인가?

손오공과 마인부우의 격렬한 싸움이 계속된다. 하지만 조금씩 마인부우의 파워에 밀리는 손오공. 과연 이 싸움의 결말은...?

계속되는 손오공과 마인부우의 격렬한 싸움. 손오공이 기를 모을 시간을 벌기 위해 베지터가 나서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좀처럼 손오공은 기를 모으지 못한다. 아니, 모으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가 계속 빠져나가면서 보통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만다. 이에 베지터는 덴데에게 드래곤볼을 모으라고 요구하게 되는데... 과연 베지터의 생각은?

베지터의 비책으로 부활한 지구와 지구인들. 베지터는 지구인들의 기를 모아 커다란 원기옥을 만들려고 하지만 어쩐 일인지 지구인들은 베지터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는다. 지구인들이 외면한 지구의 미래는...?

지구인들이 믿어주지 않아 더 이상 커지지 않던 원기옥. 그런데 그때 지구인들이 그들의 영웅이라 믿고 있는 미스터 사탄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과연, 세상을 구할 진정한 구세주는...?

지구인 모두에게 원기를 받아 드디어 완성된 원기옥. 하지만 손오공의 체력은 이미 바닥이 났다. 오히려 마인부우가 원기옥을 쏘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마인부우와의 결투가 끝나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 갑자기 천하제일 무도회에 나가겠다고 나서는 손오공. 이번 대회에 엄청나게 강한 녀석이 나온다는데... 과연 그 인물은 누구?

천하제일 무도대회에 나온다던 엄청나게 강한 녀석은 10살 꼬마 우부였다. 과연 우부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