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1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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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60 분 |
장르 | Action & Adventure, 범죄, 드라마 |
별 | 김상중, 박해진, 마동석, 강예원, 조동혁 |
이사 | 한정훈, Kim Jung-min, Baek Kyung-chan |
선이 악을 심판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비상식이 상식을 통제하는 대한민국. 법이라는 최소한의 가치조차 외면 받는 현실 속에 평범한 시민들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직업적인 의무감, 막연한 사명감 따위로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절대 잡을 수 없다.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선 그보다 더 지독한 놈들이 필요하다. 선을 억압하는 건 폭력이지만 악을 처단하는 건 분명한 정의이기에, 경찰이 아닌 그들이 뭉쳤다.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비 오는 날,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 살인범이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나쁜 녀석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사건, 동북부 연쇄 살인범을 잡아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납치범은 이미 피해자를 살해하고 사건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
연쇄 납치 사건 발생. 은밀한 거래 속 사라진 피해자들을 찾아라.
도심 속 총기 난사, 12명 사망. 묻지마 연쇄 총격범을 잡아라.
납치된 박웅철, 생매장당할 위기에 빠지다.
킬러를 살해하는 시간 단 5초. 상위 5% 프로 킬러를 잡아라.
이정문의 숨겨진 과거를 목격한 남자의 등장.
오구탁, 이정문 살인을 청부한 의문의 의뢰자로 지목되다.
조작된 증거 속, 숨겨진 진실. 오구탁은 왜 나쁜 녀석들을 모았는가.
서로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나쁜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