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시즌 6

프랭키 바르가스 주지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지만 당선 소감 연설 자리에서 괴한에게 총격을 당한다.

올리비아는 사이러스가 프랭키를 죽였다고 확신한다.

대통령 취임식 76일 전. 프랭키와 제니퍼의 관계를 오해한 사이러스는 톰에게 제니퍼를 쫓아내라고 부탁한다.

사이러스가 교도소에 수감되어 온갖 모욕과 고초를 겪는다.

올리비아는 프랭키와 제니퍼를 죽인 진범을 찾다가 제이크를 의심하게 된다.

로언 앞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멜리 그랜트를 대통령으로 만들지 않으면 샌드라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올리비아는 아버지가 프랭키를 죽인 걸 알고 헉에게 아버지를 죽여달라고 한다.

프랭키 바르가스를 암살한 페스와 서맨사가 애비에게 접근해 암살 증거를 조작하라고 명령한다.

맥이 헉에게 총을 쏜 후 트렁크에 넣고 차를 물에 빠뜨린다.

올리비아는 지난 대선 당시를 떠올린다. 그때 선거 조작에 반대했더라면 어땠을까?

사이러스가 혐의를 벗고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 것 같자 페스 일당은 멜리에게 절대 양보하지 말라고 협박한다.

페스는 자신을 부통령으로 임명하라고 올리비아를 협박한다.

페스는 전국 9개 도시에 폭탄을 장착한 드론을 띄우고 멜리와 서맨사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로즌은 로언에게서 받은 서맨사의 머리로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한다.

올리비아의 어머니 마야가 체포된다.

취임식은 예정대로 열리고 마야의 암살 계획은 수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