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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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60 분 |
장르 | 다큐멘터리 |
별 | 톰 히들스턴 |
이사 | Alex Williamson, Sam Hodgson, Tom Payne, Isla Robertson, Nainita Desai |
이 획기적인 시리즈는 최첨단 음향 기술과 촬영 기법을 사용, 이제껏 들어 보지 못한 놀라운 자연의 소리를 통해 지구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 준다.
고대 숲에서, 악어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소리에 의지하고, 코알라는 강하게 울부짖으며, 매혹적인 개구리 합창단이 교감을 나눈다.
지형을 이용해 듣기 어려운 자신들의 사랑 노래를 증폭하는 눈표범과 같은 은밀한 동물들에게 산이 거대한 반향실 역할을 한다.
가장 풍부한 음향 세계 중 한 곳에서, 짖는원숭이들이 울음소리로 서로를 이기려 하고 나무늘보들은 짝을 찾아 침묵을 깬다.
고래의 노래와 돌고래의 찰칵거리는 소리가 영리한 수중 기술로 가득한 물 아래 세계의 비밀을 쥐고 있다.
포식자들이 바쁜 발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칵테일개미들은 함성을 지르며, 사자들은 쏟아지는 비와 천둥의 변화하는 힘을 이용한다.
영하의 환경에서 황제펭귄들이 가족을 찾기 위해 맞춤 울음소리를 낸다. 해가 지면 북극광이 매혹적인 음악을 연주한다.
사막에서는 정적이 중요해 보이지만 비밀스러운 소리가 호기심 많은 미어캣들을 소통하게 하고 코브라와 독수리 같은 포식자들의 습격을 알린다.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바위뛰기펭귄, 범고래, 바다코끼리가 혼란을 헤쳐 나갈 놀라운 방법을 찾는다.
북미 숲에서 여우와 들쥐의 눈 속 숨바꼭질이 진행된다. 계절이 변하며 말코손바닥사슴이 음향 경쟁을 시작한다.
오카방고 삼각주는 소리로 풍부하다. 아프리카뿔호반새부터 하마에 이르는 지역 주민들이 살아남기 위해 물 위아래 소리에 집중한다.
새 기술이 짝을 찾는 물고기들과 우아한 해우로 가득한 수중 원형 극장의 펑 터지고 끽끽거리는 소란스러운 교향곡을 들려준다.
급격한 기후 변화와 야생 동물 멸종을 막기 위해 전 세계에서 소리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