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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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52 분 |
장르 | 다큐멘터리, 범죄 |
별 | |
이사 | Jo Sung-hyun, Kim Jin-man, Ko Hye-rim, Kim Bo-seul |
스스로를 예언자라고 천명한 네 명의 ‘메시아'. 그리고 절대적인 믿음 뒤에 숨겨진 어두운 단면. 대한민국을 뒤흔든 충격적인 실제 사건을 조명한 다큐시리즈.
예언과 치유력을 내세워 수천 명의 신도를 모은 정명석. 그러나 과거 정명석과 가까웠던 여성들이 어두운 진실을 폭로한다.
성폭행 관련 보도가 연이어 나오자 정명석은 해외로 도주해 활동을 계속한다. 한편, 그와 대적한 사람들은 폭력적인 보복에 직면한다.
중국에서 체포된 후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된 정명석. 그가 석방된 지금까지도 전 신도들은 충격적인 범법 행위가 계속돼 왔다고 폭로하는데.
겉으로는 번창한 것처럼 보였던 회사 오대양. 사장 박순자와 31명의 사람이 숨진 상태로 발견되면서 그 회사에 관해 의문이 제기되고, 사건의 원인을 캐기 위한 수사로 이어진다.
김기순이 자신의 왕국 아가동산을 설립하고 공동체 생활을 시작한다. 그 공동체 내부의 충격적인 실상을 전 신도들이 증언한다.
아가동산에서 일어난 몇 건의 사망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데 이어 검찰이 김기순을 기소한다. 그러나 목격자들의 증언이 엇갈리면서 재판 상황이 복잡해지는데.
이재록 목사의 기적적인 치유 능력이 수많은 신도를 만민중앙교회로 이끈다. 그의 영향력은 곧 해외로 확산되는데.
교회의 규모가 커지자 신도들에게서 엄청난 헌금과 예물을 거둬들이는 이재록. 나중에 그는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