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즌 2 에피소드 16

아린과 소라는 고물상에서 발생한 의문의 침입 사건을 조사한다. 수면 부족인 로이드는 가면을 쓴 전사들이 나오는 꿈을 반복해서 꾸게 되자 괴로워한다.

닌자들은 도둑맞은 망치와 관련해 수상한 가게 주인에게 사실을 캐묻는다. 고대 망치는 클라우드 킹덤의 기록 보관소, 그리고 로이드의 환영과 연관이 있는 걸까?

금속 문, 스승, 그리고 나아갈 방향? 소스 드래곤의 환영을 본 로이드. 이 환영의 내용에 따라 옳지만 불확실한 여정에 오른다.

로이드의 환영 속에 나타난 전설의 스승을 만나려는 닌자들. 그러려면 여러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런데 고대의 스승은 과연 이들이 기대한 모습에 가까울까?

'금지된 다섯'을 물리치기 위해 훈련을 시작하는 닌자들. 이들 사이에서 와일드파이어는 소외감을 느낀다. 본즐은 뜻밖의 연결 관계를 털어놓는다.

본즐은 동료들과 함께 소서러스를 찾아 나서는데, 하지만 먼저 지도를 손에 넣어야 한다. 한편 아린은 스핀짓수 단련에 어려움을 겪는다.

블러드문이 가까워지자 본즐은 자신을 만든 별난 창조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닌자들은 라이징 드래곤 기술을 마스터할 마지막 기회를 얻는다.

와일드니스로 향하는 닌자들. 준비가 됐든 안 됐든, 이제 그곳에서 라스 대장을 마주해야 한다. 소서러스는 본즐을 안전하게 지킬 계획을 밝힌다.

소서러스는 본즐을 구하기 위해 마법의 창고를 수색하고, 아린은 특별한 상자를 가로챈다. 나머지 닌자들은 의식이 벌어지는 장소에 잠입한다.

희생양, 마법 주문 그리고 블러드문까지 손에 넣은 라스. 금지된 다섯을 풀어주는 데 필요한 모든 걸 갖췄다. 그러니 닌자들, 어서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