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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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50 분 |
장르 | 범죄, 드라마 |
별 | Nicolas Duvauchelle, Niels Arestrup, Axel Granberger, Alyzée Costes, Brigitte Catillon |
이사 | Olivier Abbou, Bruno Merle, Olivier Abbou, Frédéric Cambier, David Bersanetti |
두 번째 작품의 영감을 찾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죽어 가는 노인의 회고록을 대필하던 중, 어느새 자신 역시 피로 얼룩진 그 과거의 일부가 된다.
창작력의 한계에 부딪힌 소설가 아드리앵. 어느 날, 알베르라는 노인으로부터 대필 작가 의뢰를 받는다. 노인은 평생 사랑했던 여인 솔랑지와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다는데.
노라가 아드리앵이 작성 중인 글을 담당 편집인에게 몰래 보여준다. 70년대 프랑스 지중해 해변에서 알베르와 솔랑지는 피로 얼룩진 여름을 보냈다.
카렐은 미제로 남아 있던 파웰 사건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다. 노라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한 아드리앵은 알베르의 친구들을 알게 된다.
알베르는 정말 큰 위기와 함께 솔랑지와 불화를 겪었을 때를 회상한다. 아드리앵은 과거의 악행 속으로 더 깊숙이 빨려 들어간다. 한편 마틸드는 카렐의 실종에 대해 조사한다.
알베르와 나스티야의 관계를 알고 책을 그만 끝내자고 하는 아드리앵. 하지만 자신이 결말에 포함되어 있을 줄은 몰랐다.
1년 뒤, 어느 목격자의 증언을 들은 아드리앵은 진실을 알기 위해 브뤼셀로 간다. 한편 카렐을 찾는 마틸드의 여정도 끝을 향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