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다 시즌 1 숨바꼭질

학교 소풍을 떠난 친구들. 킁킁, 이 맛있는 냄새는 뭐지? 그건 바로 브루다가 엄마와 함께 만든 완벽한 플랑크톤 파이.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해서 다행이에요!

이런, 흔들흔들하던 바비의 이빨이 간지럼 산호초 속으로 빠져버렸어요. 바다 친구들이 이빨 찾는 걸 도와줄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간지러워서 웃음이 나긴 하지만요.

친구들이 근처에서 노는 동안 푸리는 아기 바다거미와 친구가 됐네요! 친구들이 처음엔 거미를 무서워하지만, 곧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돼요.

학교 근처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이상한 걸 발견한 와유. 친구들은 와유가 잘못 본 거라고만 생각해요. 하지만 잠시 뒤 까꿍 놀이를 하다가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진답니다!

브루다가 엄마에게 깜짝 점심 식사를 만들어 드린대요. 그런데 재료가 없어서 와유의 도움이 필요하네요. 드디어 완성된 요리. 엄마가 먹어본 가장 근사하고 화끈한 맛이랍니다!

평소에는 용감한 바비가 새로운 모험을 앞두고 떨리나 봐요. 흐물거리는 특별한 버스를 타고 견학을 떠날 예정이거든요. 친구들, 바비에게 힘을 줘!

친구들아, 쉿! 수줍음 많고 보기 드문 무지개 산호가 필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야 해요. 무지개 산호는 푸른 보름달이 뜰 때만 피니까요!

푸리가 발견한, 털이 복슬복슬 난 작은 돌. 솜털로 뒤덮인 꼬리와 기다란 두 귀도 달렸어요! 하지만 사실은 돌멩이가 아니라 새 친구들과 그림 놀이를 하고 싶은 특별한 동물이랍니다.

엄마와 같이 만든 팝업 북을 너무나 자랑스러워하는 브루다. 그런데 어쩌죠? 바비가 실수로 책을 망가뜨렸네요. 바비는 이 사실을 용감하게 고백할 수 있을까요?

깔끔한 집에 사는 푸리가 와유네 집에 놀러 왔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삼촌, 숙모와 다 같이 사는 와유네 집. 푸리네 집과는 모든 것이 달라요!

바비가 아파서 침대 밖으로 나올 수 없대요. 그래서 침대 속 바비와 함께 놀 방법을 찾아낸 친구들. 이제 바비는 조용히 힌트에 집중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사진 찍는 날. 와유는 깔끔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싶어요. 그런데 깔끔하게 있으려니 재미있게 놀 수가 없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정말 중요한 건 예쁜 미소니까요.

친구들이 학교에 하나씩 가져온 색색의 크레용. 에임 선생님은 크레용 색들이 서로 '얘기'하게 해주라고 하세요.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뭘까요? 바로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랍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에임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가져온 친구들. 브루다는 선물이 작아서 걱정하지만, 그건 아무 상관 없답니다. 마음이 담긴 선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