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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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43 분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별 | 레아 미셸, Chris Colfer, Matthew Morrison, Jane Lynch, Dot-Marie Jones |
이사 | Matthew Hodgson, Ross Maxwell, Kevin Constant, Bradley Buecker, Michael Hitchcock |
애정 없는 결혼 생활과 열정 없는 교직 생활. 이 팍팍한 현실에서 윌 선생의 유일한 안식처는 노래다. 그래서 그가 설정한, 몹시 원대한 목표 하나. 해체 직전의 오합지졸 합창단을 초특급 스타 클럽으로 탈바꿈시키는 거야!
전국대회 후유증을 이겨내고 다시 모인 합창단. 윌은 특별 악기를 투입한 특별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설욕의 의지를 다진다. 올해는 어떤 것도 우리의 우승을 막을 수 없어!
셸비가 학교로 돌아왔다. 더불어 합창단도 하나 더 생겼다? 윌은 합창 연습 후에 춤이 약한 단원만 남겨서 따로 훈련을 시킨다. 완벽한 군무를 위해 흔들고 또 흔들어라.
엠마의 강박증은 어디서 비롯된 걸까. 엠마 부모의 방문으로 오랜 의문의 실마리가 풀린다. 마이크는 합창단을 관둬야 할 위기에 봉착하는데. 그 이유가 A- 학점이라고?
아일랜드에서 온 교환학생 로리. 같은 집에 사는 브리트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래서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행세를 하는 중이다. 브리트니는 로리가 요정인 줄 알거든.
천하를 호령하는 환희를 아는가. 뮤지컬 감독을 맡아 리더십의 묘미를 맛본 아티. 내친김에 섀넌의 연애 감독에도 나선다. 레이철은 경험 부족으로 연기의 한계를 맛본다.
의원직 쟁취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수.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방송으로 진흙탕 싸움을 예고하고. 윌과 셸비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려고 친선 대회를 기획한다.
내일이면 학생회장 선거일이다. 커트가 떨어지면 어쩌지. 하루 만에 판세를 뒤집을 순 없는 걸까. 초조해하는 레이철에게, 커트는 과정보다 결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번 지역 예선 장소는 맥킨리 고교! 간판스타가 필요하다고 느낀 핀은 예전 단원 샘을 데려오려고 다른 도시까지 날아간다. 그러나 샘은 학교로 돌아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합창단을 찾는 곳이 많다. 노숙자 쉼터에서 자선 공연 의뢰가 들어오더니, 지역 방송국에서는 특집 공연을 요청한다. 그런데 하필 같은 날 같은 시간이야!
실은 윌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합창단을 시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 엠마가 감동해서 쓰러질 만한 청혼을 할 거야. 엠마 성격에 맞게, 모든 걸 완벽하게.
다시 지역대회다. 또 한 번 마이클 잭슨 공연으로 우승을 노리는 합창단. 그런데, 워블러즈도 마이클 곡으로 출전한다고? 커트와 레이철은 뉴욕연극아카데미 편지를 받는다.
스페인어 실력이 후퇴해 야간 스페인어 수업에 등록한 윌. 음악으로 언어를 배우면 효과적이라는 강사 말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애들에게 스페인어 노래를 가르쳐보자!
밸런타인데이가 돌아왔다. 고로 사랑의 계절도 돌아왔다. 곳곳에서 애정 행위를 벌이며 솔로들 기죽이는 커플들. 이 분위기를 몰아 다음 과제는 세기의 사랑 노래 부르기다.
핀의 나체를 공개하겠다며 레이철에게 기권을 종용하는 경쟁자. 그래도 대회에 나가겠다는 레이철에게 실망한 핀. 모두가 예민한 이때, 모두의 생각을 바꾸는 사건이 생긴다.
그 유명한 블레인 친형이 학교에 왔다. 그는 바로 초절정 미남 배우 쿠퍼 앤더슨! 학생 교사 할 것 없이 모두가 할리우드 스타의 등장에 신이 났다. 딱 한 사람만 빼놓고.
윌이 무대 아이디어 고갈로 괴로워하자, 수가 《토요일 밤의 열기》를 제안한다. 한 시대를 평정한 사운드트랙이라면 승산이 있지. 문제는 애들이 디스코를 싫어한다는 거다.
큰 별이 졌다.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며 그녀의 명곡을 다시 불러보는 합창단. 한편 윌은 결혼 날짜를 바꾸자며 엠마를 설득하는데. 그간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생긴 걸까?
뉴욕연극아카데미 오디션이 시작된다. 악명 높은 심사위원의 등장에 잔뜩 긴장하는 커트와 달리, 레이철은 언제나처럼 자신만만. 이번만 통과하면 꿈에 그리던 뉴욕행이야!
프롬 퀸 후보 발표로 막이 오른 프롬 시즌. 브리트니는 유명무실 회장이란 오명을 벗고자 프롬 진두지휘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가줄래? 주제도 규정도 다 내가 정할 거야.
창단 멤버인데도 늘 존재감 없는 티나. 오늘도 들러리 신세를 한탄하며 소품을 구하러 다니던 중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세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부리토를 너무 먹었나. 핵심 멤버 메르세데스가 몸져누웠다. 윌은 메르세데스가 쉬는 동안 퀸을 대신 무대에 세우려 하지만, 퀸은 춤과 노래 모두 자신이 없다며 주저한다.
기어코 졸업이 오고야 말았구나. 함께했던 과거를 노래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 이제 지나간 청춘에 뜨거운 이별을, 다가올 미래에는 반가운 인사를 전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