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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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50 분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별 | Yassine Ouaich, Ward Kerremans, Ahlaam Teghadouini, Saïd Boumazoughe, Ben Hamidou |
이사 |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흐, Mathieu Mortelmans, Camille Marlier |
가업 쇄신에 나선 청년 사업가. 같은 이민자 공동체 내 고인들의 장례에 사용할 흙을 모로코에서 들여온다는 대담하고도 위험한 계획을 세운다.
브뤼셀에 살고 있는 이민 1세대 모로코인 오마르. 운영하던 장례 사업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오른팔 같은 딸과 반항적인 철부지 아들에게 사업을 맡긴다.
이스마엘은 자신이 낸 아이디어에 사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확신하며 JB와 함께 홍보를 시작한다. 한편 오마르는 가족에게 큰 비밀을 만드는데.
이스마엘이 딱 한 번 맡아 치렀던 장례 방식이 갑자기 회사의 특별 상품이 된다. 그 바람에 이번에는 나디아까지 가세해 유명한 고인의 쉽지 않은 장례식을 준비한다.
이스마엘과 JB는 바네사의 입을 막고 사업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굴려 기발한 수를 짜낸다. 불쌍한 라시드는 공동체의 비난에 직면한다.
사업이 번창하고 회사는 어느 시상식의 후보로 지명된다. 이스마엘은 고객을 두고 라시드와 충돌하는 와중에 사업 확장 자금을 구하러 나선다.
비보를 듣고 일찍 여행에서 돌아온 오마르. 그간의 사실이 줄줄이 폭로되고 충돌을 일으키면서 이스마엘은 복잡한 상황에 처한다. 한편 브라힘과 관련된 진실이 밝혀진다.
디완 상 시상식을 앞두고 나디아는 사업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이스마엘에게 도움을 청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손님의 등장으로 가족 간에 극적인 상황이 연출된다.
격분한 이스마엘은 위험한 임무를 띠고 모로코의 고향 도시로 향하고, 그로 인해 가족관계와 사업은 위기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