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핫! 라틴아메리카 시즌 1 최후의 유혹

멕시코 해변으로 떠난 싱글 열 명. 화끈한 휴가를 즐길 준비가 된 이들에게 가상 가이드 라나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섹스는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라니 이게 웬 말?

초콜릿 마사지로 깊은 교감을 나누는 첫 워크숍에서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사이라와 닉 사이에 타오르던 불꽃은 사그라들기 시작하는데. 한편 비밀리에 규칙을 어긴 사람은?

핫한 남자가 새로 합류하고, 사이라는 '교감을 확장'하기로 결심한다. 라나의 말처럼 누구든 골라 데이트하겠다는 것! 남자들은 워크숍에서 취약성을 드러내는 법을 배운다.

진지한 대화를 하는 카롤리나와 이스라엘. 몸과 교감하는 자기 인식 수업에서 여자들은 서로 더 가까워진다. 한편 몰래 키스한 사람들 때문에 상금이 깎이자 긴장이 고조되고.

다이아나와 불장난을 하다가 결국 불에 크게 덴 이스라엘. 릴리안과 호엘은 교감을 나누고, 라나는 조기 퇴소자를 깜짝 발표한다. 참여도가 낮아 이곳을 떠나게 된 둘은 누구?

라나가 기존 관계를 뒤흔들 수류탄을 던진다. 다른 사람이 규칙을 위반할수록 이득을 보는 첩자들을 심은 것. 이들의 목표물이 된 회계사 로초는 미녀의 유혹에 흔들린다.

새로 온 헤시카는 로초를 집중 공략하는 한편, 이스라도 노린다. 플로와 니코는 의견이 달라 다투는 중. 라나는 수류탄이 누군지 대대적으로 밝히면서 상황을 발칵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