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에서 새벽까지: 시리즈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적이 세스와 리치 앞에 나타나고, 이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소름끼치는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던 프레디와 히메나. 모든 정황은 브라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새 몸으로 태어난 아마루는 산타니코를 겨냥한다.

게코 형제는 전설의 사냥꾼을 찾아 나서고 프레디는 우연히 낯익은 상처 난 목을 발견한다. 교활한 쿨레브라의 삶을 사는 그 목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아마루와 우연히 만나 가까워진 스콧. 그를 미끼로 이용하려는 게코 형제는 지옥에서 온 아즈텍 전사들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식인귀 집단이 주민들을 공격하고, 가족과의 단란한 저녁 식사는 끔찍한 살육 현장이 되어 버린다.

세스는 정신병원에 갇힌 리치를 구하기 위해 구출 계획을 세우지만, 리치를 납치한 아마루는 이에 맞서 끔찍한 악마를 불러내려 한다.

아마루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게코 형제는 공격 태세를 갖추지만, 생각을 조종하는 치명적인 적을 대면한다.

산타니코는 비밀을 감춘 채 게코 형제 앞에 나타나고, 이들을 벤간사의 은신처로 이끈다.

게코 형제는 아마루를 뒤쫓아 머탠저스라는 도시에 도착하고, 지옥문을 열어 자신의 몸을 되찾으려는 아마루의 의식을 막으려 한다.

리치는 아마루를 뒤쫓다가 동굴에서 지옥의 입구를 연 아마루를 대면하고, 세스와 동료들은 입구를 닫기 위해 고군분투한다.